-아시안게임- 북한 여자 핸드볼, 인도 완파..4강 보인다

2018. 8. 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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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 핸드볼 선수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자카르타=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북한 여자 핸드볼이 카자흐스탄을 이어 인도까지 제압하면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 희망을 키웠다.

북한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핸드볼 예선 A조 3차전에서 인도를 49-19(23-10 26-9)로 완파했다.

북한 선수들은 총 63차례 슛해 49골을 넣으며 78%의 성공률로 인도 골망을 흔들었다.

북한은 지난 14일 1차전에서 한국에 22-39로 패했으나 19일 카자흐스탄을 37-33으로 잡으면서 첫 승을 올렸고, 인도까지 꺾으며 중간전적 2승 1패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한국(2승 무패)이고, 카자흐스탄(2승 1패), 중국(1승 1패), 인도(4패)가 3∼5위로 뒤쫓고 있다.

북한이 오는 23일 중국까지 누르면 4강 진출은 더욱 희망적이다.

◇ 21일 전적(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

▲ 여자 핸드볼 예선 A조 3차전

북한(2승 1패) 49(23-10 26-9)19 인도(4패)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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