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매체 "일본, 베트남에 고전..16강 한일전 가능성도"

뉴스엔 입력 2018. 8. 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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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아시안게임 축구 베트남전에서 고전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8월19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D조 마지막 3차전에서 일본에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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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아시안게임 축구 베트남전에서 고전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8월19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D조 마지막 3차전에서 일본에 1-0으로 승리했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경기 후 "2차전에서 파키스탄을 꺾고 이미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한 일본은 조 1위가 달려 있는 베트남전을 맞았다. 지난 두 경기와 마찬가지로 3-4-2-1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본은 전반 시작 불과 3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사커다이제스트는 "일본은 선제골 이후 완전히 기세가 오른 베트남에 고전했다. 일본 1개, 베트남 10개의 슈팅이 전반 열세를 말해주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일본은 결국 0-1을 극복하지 못 하고 그대로 패해 조 2위를 기록했다. 16강에선 E조 1위와 맞붙을 예정이다.

현재 E조에선 말레이시아가 1위, 한국이 2위다. 말레이시아-바레인, 한국-키르기스스탄 결과에 따라 E조 순위가 결정된다.

사커다이제스트는 "16강에서 한일전이 실현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자료사진=아시안게임 베트남 축구를 이끄는 박항서 감독)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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