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별세
입력 2018. 8. 18. 21:33
(서울=연합뉴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1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0세.
'코피 아난 재단'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가족과 재단은 매우 슬프게도 아난 전 총장이 짧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린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2000년 8월 30일 유엔본부를 방문한 당시 이만섭 국회의장과 악수하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2018.8.18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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