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춘서 남북한 대사 7개월 만의 만남
2018. 8. 18. 15:02
(창춘=연합뉴스) 내달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합의된 가운데 주중 남북한 대사가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만났다. 지난 17일 오후 창춘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지린성 외교사절 홍보회' 자리에서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왼쪽)와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오른쪽)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지난 1월 말 중국 외교부가 주최한 신년 리셉션 이후 7개월 만이다. 2018.8.18 [주중 한국대사관 제공]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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