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리더 이채연의 부진, 독설가 배윤정까지 울렸다

뉴스엔 2018. 8. 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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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이채연의 부진이 독설가 트레이너 배윤정까지 울렸다.

8월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그러나 이채연은 리더로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콘셉트 평가 리허설에서 최악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채연은 리더로서 부담감을 이겨내고 콘셉트 평가 본무대에서 메인보컬로서 자기 기량을 자신있게 뽐내며 좌중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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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연습생 이채연의 부진이 독설가 트레이너 배윤정까지 울렸다.

8월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이채연, 고토 모에, 김민주, 미야자키 미호, 시타오 미우가 꾸민 '1000%' 무대가 첫 번째로 공개됐다. 이채연은 리더를 맡아 멤버들을 이끌었다.

이채연은 안무를 단숨에 숙지한 후 멤버들을 세세하게 리드했다. 배윤정 역시 사전 평가에서 "(이)채연이는 잘한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그러나 이채연은 리더로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콘셉트 평가 리허설에서 최악의 무대를 선보였다. 배윤정은 이채연의 부진에 독설 대신 눈물을 보였다. 배윤정은 "나는 네가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하는 걸 알고 있다. 잘할 거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채연은 리더로서 부담감을 이겨내고 콘셉트 평가 본무대에서 메인보컬로서 자기 기량을 자신있게 뽐내며 좌중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사진=Mnet '프로듀스48'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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