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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ISSUE] 유쾌한 포체티노, "알리 세레머니, 나도 잘 해"

이현호 기자 2018. 8. 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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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ISSUE] 유쾌한 포체티노, "알리 세레머니, 나도 잘 해"

때아닌 세레머니 논란으로 토트넘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토트넘의 델레 알리는 평소 독특한 골 세레머니로 관심을 이끌어 냈다.

토트넘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들도 할 수 있나요?"라면서 알리의 세레머니 유행을 주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16일 기자회견장에서 "알리의 세레머니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단 한 번 만에 완벽하게 해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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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때아닌 세레머니 논란으로 토트넘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토트넘의 델레 알리는 평소 독특한 골 세레머니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알리는 이번 시즌 개막과 함께 새로운 세레머니를 만들었고, 이는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알리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서 2-1로 승리했다. 이 경기서 전반 18분 결승골을 넣은 알리는 오른손을 이용해 독특한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이 날 이후 알리는 SNS를 통해 동료들이 자신의 세레머니를 따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알리의 손동작을 쉽게 따라 하지 못했다. 이에 알리는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들도 할 수 있나요?"라면서 알리의 세레머니 유행을 주도했다. 급기야 이 세레머니는 토트넘의 사령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까지 번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16일 기자회견장에서 "알리의 세레머니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단 한 번 만에 완벽하게 해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기자들이 웃음을 터뜨리자 "정말이다. 알리가 나를 보며 `역시 감독님이네요`라고 말했다. 이 자리는 진지한 자리이기 때문에 세레머니를 보여줄 수 없지만, 끝나고 보여주겠다"고 답했다.

그 후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의 `스퍼스 TV`를 통해 곧바로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직접 설명을 하면서 알리의 세레머니를 능숙하게 보여줬다.

사진=토트넘, 게티이미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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