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측근 면담' 백원우 비서관 참고인 신분 소환조사

연지환 2018. 8. 15. 20: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5일) 오전에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백 비서관은 드루킹 김동원 씨가 체포된 지난 3월 21일 김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도모 변호사에게 연락하고, 일주일 뒤 청와대로 불러서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대한 면접을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백 비서관이 드루킹 일당을 만난 과정에 김경수 지사가 어떻게 연관됐는지를 물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