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거대한 야망, 크로아티아와 협력 계약.."월드컵에 감명"

박대성 입력 2018. 8. 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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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가 크로아티아축구협회와 협력한다.

중국축구협회는 크로아티아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진출에 감명 받아 장기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중국 일간지 '카이샨'은 "크로아티아축구협회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은 수년 동안 스페인, 브라질, 네덜란드, 독일 등 다양한 축구를 접목하려 했다. 일부 반대 의견도 있지만, 월드컵에서 성적을 봤을 때 크로아티아 축구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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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중국축구협회가 크로아티아축구협회와 협력한다. 중국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선전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미래를 위한 제휴를 결정했다.

크로아티아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로아티아축구협회장 다보르 수케르가 중국축구협회를 초대했다. 크로아티아와 중국은 수준 높은 협상을 진행했다. 중국축구 고위직 임원들도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중국과 크로아티아는 이번 제휴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합의문에 따르면 코치와 선수 교환, 우호적인 회의, 축구 관련 투어 등을 시행한다. 중국축구협회는 크로아티아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진출에 감명 받아 장기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중국은 크로아티아축구협회와 제휴로 크게 고무됐다. 중국 일간지 ‘카이샨’은 “크로아티아축구협회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은 수년 동안 스페인, 브라질, 네덜란드, 독일 등 다양한 축구를 접목하려 했다. 일부 반대 의견도 있지만, 월드컵에서 성적을 봤을 때 크로아티아 축구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사진=크로아티아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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