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한화 지원군 김태균, 25일 만에 1군 복귀

김건일 기자 2018. 8. 14.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리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위해 오는 16일 경기를 끝으로 일제히 휴식기에 돌입한다.

따라서 어느 팀이나 휴식기까지 남겨 둔 3경기에 사활을 건다.

KBO리그 3위 한용덕 한화 감독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왔다.

홈팀 조원우 롯데 감독도 같은 날 "3경기 남았으니 쏟아부을 계획"이라며 총력전을 시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화 간판 타자 김태균이 25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KBO리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위해 오는 16일 경기를 끝으로 일제히 휴식기에 돌입한다. 따라서 어느 팀이나 휴식기까지 남겨 둔 3경기에 사활을 건다.

KBO리그 3위 한용덕 한화 감독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왔다. 간판 타자 김태균이 1군에 올라왔다. 김태균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달 20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원래 아시안게임 휴식기까지 복귀가 불투명했으나 빠른 복귀를 위해 재활에 속도를 붙였다.

홈팀 조원우 롯데 감독도 같은 날 "3경기 남았으니 쏟아부을 계획"이라며 총력전을 시사했다. 롯데는 박헌도를 등록하고 투수 김원중을 엔트리에서 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