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도 아닌 BMW 'M3', 양양고속도로서 화재..올들어 BMW 39대 火魔
김정호 2018. 8. 13. 20:32

연이은 주행 중 화재로 논란이 되고 있는 BMW 차량에서 또 다시 불이 났다.
이번 화재 차량은 리콜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은 'M3' 모델로 밝혀졌다.
1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3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화도IC 인근에서 도로를 달리던 A씨의 2013년식 BMW M3 컨버터블 가솔린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A씨와 동승자는 차를 세우고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지만 해당 차량은 전소했다.
A씨는 경찰에 "운전 중 차 뒤쪽에서 '펑' 소리가 나서 가변차로에 세웠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연기와 함께 불이 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는 주행 중 또는 주차 직후 BMW에서 발생한 화재와 유사한 양태인데, 올해 들어 불이 난 BMW 차량은 벌써 39대째다.
앞서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 38대 가운데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은 9대이며, 그 중 가솔린 차량은 '528i'와 '428i', '미니쿠퍼 5도어', '740i', '745i' 등 5대이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등록증 조회 결과 리콜 대상에서 제외된 M3 모델로 확인됐다"며 "운전자는 최근 차량에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늘고 길게 살 생각 마라”…77세에 여우주연상 휩쓴 나문희의 뼈 있는 한마디
- “제가 한국 남고딩인데”…스포츠·요리·가요계 대표가 된 귀화 스타들
- 하루 3억2000만원 벌던 심현섭, 15억 빚더미 속에서 끝내 놓쳐버린 단 한 가지
- 월 1600만원 이자 냈다…65억 건물주 강민경이 용산 ‘좁은 집’ 택한 속사정
- 450억 빌딩 내놓은 서장훈이 방송서 건물주 저격한 이유
- 운전면허도 없이 F1 나간 고등학생…규정까지 바꾸더니 ‘연봉 1000억’
- 수백미터 줄 서고 오픈런 터졌는데…이효리가 백기 들고 폐업한 이유
- 엄마가 남긴 1700만원으로 시작한 골프…68번 우승 끝에 처음 울었다
- “손길 안 닿는 곳에 도움을”…함께 50억 기부한 신민아·김우빈과 65억원 기부한 션·정혜영
- 예능인 가면 뒤에 숨은 100억 건물주, 장성규의 ‘독한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