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리프트 추락..지인 "고소공포증 있었다"
2018. 8. 13. 09:06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 안에서 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던 이용객 박 모 씨가 10m로 추락했습니다.
어제(12일) 낮 12시 32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알펜시아리조트 내에서 이용객 38살 박 모 씨가 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가 다쳐 119구조대 등에 의해 강릉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이날 일가족 등과 함께 피서를 온 박씨는 놀이기구의 일종인 알파인 코스터를 타기 위해 리프트를 타고 정상 쪽으로 올라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었는데 이날도 처음부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는 게 지인의 진술"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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