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캐릭터 '수원이' 인천서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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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 공식 캐릭터인 '수원이'가 11~12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캐릭터페스티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수원이' 캐릭터는 수원청개구리를 본떠 만들어진 것이다.
시는 올해 인천 캐릭터페스티벌에서 수원이를 적극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특히 수원이 캐릭터 탈인형을 쓰고 캐릭터 노래 '내 이름은 수원이'에 맞춰 춤을 추는 등의 소공연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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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의 공식 캐릭터인 '수원이'가 11~12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캐릭터페스티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수원이' 캐릭터는 수원청개구리를 본떠 만들어진 것이다.
시는 올해 인천 캐릭터페스티벌에서 수원이를 적극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특히 수원이 캐릭터 탈인형을 쓰고 캐릭터 노래 '내 이름은 수원이'에 맞춰 춤을 추는 등의 소공연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수원이를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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