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스트레이키즈 리노 "BTS 백업댄서 출신, 선배들 보며 꿈 키워"

뉴스엔 2018. 8. 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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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리노가 방탄소년단을 보며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8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리노가 방탄소년단 백업댄서 출신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리노는 "맞다. 방탄소년단 선배님들과 일본 투어도 같이 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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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스트레이 키즈 리노가 방탄소년단을 보며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8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리노가 방탄소년단 백업댄서 출신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리노는 "맞다. 방탄소년단 선배님들과 일본 투어도 같이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리노는 "그런데 어떻게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게 됐냐"는 질문에 "제가 선배님들을 보는데, 큰 무대에서 공연하시는 게 너무 멋진 거다. 저도 언젠가 그런 큰 공연장에서 센터로 서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수를 꿈꾸게 됐고, JYP에 들어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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