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정인 "남편 조정치 얼굴 안 질려, 맘에 쏙 드는 외모"[결정적장면]

뉴스엔 2018. 8. 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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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의 외모가 마음에 들어서 오래 만났다고 털어놨다.

오랜 연애를 하고 결혼한 조정치에 대해서는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연애를 11년을 했던 것 같다. 얼굴 뜯어 먹고 산다고 하지 않나. 자기 눈에 잘생겨 보이는 포인트가 중요한데 제 눈에는 조정치 씨 얼굴이 질리지가 않고 볼수록 매력이 있다. 뭔가 제 맘에 쏙 든다. 외모가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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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의 외모가 마음에 들어서 오래 만났다고 털어놨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여름특집 4탄은 '이별의 7단계 피땀눈물'을 주제로 다비치, 바이브, 벤, 정인, 양다일, 플라워, 한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정인은 딸 조은 양에 대해 "17개월이라 너무 예쁘다. 꼬집어주고 싶고 계속 생각난다.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오랜 연애를 하고 결혼한 조정치에 대해서는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연애를 11년을 했던 것 같다. 얼굴 뜯어 먹고 산다고 하지 않나. 자기 눈에 잘생겨 보이는 포인트가 중요한데 제 눈에는 조정치 씨 얼굴이 질리지가 않고 볼수록 매력이 있다. 뭔가 제 맘에 쏙 든다. 외모가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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