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준 대행, "선수들 모두 잘 해준 덕분에 이겼다" [생생 인터뷰]

2018. 8. 11.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영준 NC 다이노스 감독 대행이 삼성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NC는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유영준 감독 대행은 경기 후 "이재학의 좋은 투구와 재비어 스크럭스의 홈런으로 경기 초반에 쉽게 풀어나가게 돼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경기에 나간 선수들이 다 잘해준 덕분에 이긴 승리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은 백정현, NC는 김건태를 12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유영준 NC 다이노스 감독 대행이 삼성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NC는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NC 선발 이재학은 6⅔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재비어 스크럭스는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3득점, 권희동은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유영준 감독 대행은 경기 후 "이재학의 좋은 투구와 재비어 스크럭스의 홈런으로 경기 초반에 쉽게 풀어나가게 돼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경기에 나간 선수들이 다 잘해준 덕분에 이긴 승리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은 백정현, NC는 김건태를 12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