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주문도 휴대폰으로" 아워홈, 스마트오더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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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휴대폰으로 식자재를 간편하게 주문·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 시스템인 'TOS(Total Order System)'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식자재 모바일 주문이 증가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며 "TOS가 아워홈과 함께하는 고객들의 식자재 발주, 관리 간편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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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휴대폰으로 식자재를 간편하게 주문·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 시스템인 ‘TOS(Total Order System)’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식품업계 전반적으로 모바일을 통한 거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주문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
TOS는 아워홈 식자재를 공급받는 급식업장, 어린이집 등 모든 사업자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아워홈은 주문 기능과 정보 검색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우선 제품 세트 단위 주문과 지난 주문내역 복사, 즐겨찾기 기능이 포함됐고 제품 관련 정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문·반품·결제 정보, 영업 담당자와 축산 이력 정보 등도 조회할 수 있다. 초성 검색, 유사어 검색 등 다양한 검색 옵션도 추가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식자재 모바일 주문이 증가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며 “TOS가 아워홈과 함께하는 고객들의 식자재 발주, 관리 간편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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