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송하윤, 가을 부르는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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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33)과 송하윤(32)이 올 가을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드라맥스는 "최진혁과 송하윤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9월5일 밤 11시 수목극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최진혁은 OCN 주말드라미 '터널', 송하윤은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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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최진혁(33)과 송하윤(32)이 올 가을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드라맥스는 "최진혁과 송하윤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9월5일 밤 11시 수목극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 제작으로 높은 완성도는 물론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 이야기 전개와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르"라고 소개했다.
'마성의 기쁨'은 자정이 되면 전날 기억이 사라지는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의 러브스토리다.
두 배우 모두 이 작품으로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해 최진혁은 OCN 주말드라미 '터널', 송하윤은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마성의 기쁨'은 MBN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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