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영민 "마동석과 동갑인데 '동석아'라고 부르면 버릇없다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영민(47·사진)이 동안 외모로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네 명의 배우가 출연했다.
김영민은 "마동석과 친구인데, '동석아'라고 부르면 사람들이 버릇없다고 하더라"라며 "동안 외모가 콤플렉스다"고 했다.
김영민은 "이 나이대 평범한 얼굴이면 배우로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하며 동안 얼굴로 살아가는 고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민(47·사진)이 동안 외모로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네 명의 배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민은 "1971년생이다. 그래서 오해도 많이 샀다"라고 밝혔다.
김영민은 "마동석과 친구인데, '동석아'라고 부르면 사람들이 버릇없다고 하더라"라며 "동안 외모가 콤플렉스다"고 했다.
김영민은 1970년생인 방송인 김구라와 겨우 1살차이다.
김영민은 "이 나이대 평범한 얼굴이면 배우로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하며 동안 얼굴로 살아가는 고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런데, 선배님들이 그 얼굴로 덕 볼 일이 있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4살 어린 배우 이선균의 후배 역을 맡은 일화를 소개하며 "좋은 역할을 많이 하게 돼 감사하다"고 했다.
김영민은 지난 3월 방송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배우 전혜진, 충격 근황…“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