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OUT!.. 엔제리너스커피, 새 컵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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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전국 식품접객업소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금지된 가운데 유통업계가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국내 최초로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음료 뚜껑인 '드링킹 리드'를 13일부터 전 매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커피코리아도 올해 안에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와 새로운 컵 뚜껑(리드)을 전 매장에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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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300만명 개인컵 할인"
[동아일보]

엔제리너스커피는 국내 최초로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음료 뚜껑인 ‘드링킹 리드’를 13일부터 전 매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 등 일부 업체가 비슷한 기능의 뚜껑 도입 계획을 밝힌 바 있지만 실제 매장에 적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엔제리너스커피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향후 롯데리아 매장 등에도 드링킹 리드를 도입할 계획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작은 변화지만 일회용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스타벅스커피코리아도 올해 안에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와 새로운 컵 뚜껑(리드)을 전 매장에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1년 동안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는 1억8000만 개에 달한다. 제과업체 파리바게뜨도 매장 내 플라스틱 빨대를 친환경 종이 빨대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전반적으로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분위기가 점차 조성되면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등 다회용 개인 컵을 쓰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
8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7월 개인 컵을 사용해 할인을 받은 고객은 300만 명으로 집계됐다. 1월 31만 건이던 개인 컵 할인 횟수는 지난달 70만 건으로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개인 컵을 사용하면 300원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계자는 “개인 컵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혜택을 계속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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