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기업간 소통, 중견·중소기업이 적극 나서야"
![7일 열린 한미기업인 친선포럼 출범식에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 유준식 체리쉬가구 회장, 피터 신 재미한국계 시민연맹 전국의장, 진철평 코리아트레이딩 회장, 유장희 매경미디어그룹 고문,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이동기 중견기업연구원장(앞줄 왼쪽 둘째부터)이 참석했다. [한주형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8/07/mk/20180807171501015giub.jpg)
한미기업인 친선포럼은 중소·중견기업인들이 주축이 됐다. 중소·중견기업이 핵심이 돼 한미 간 경제, 인적 교류, 기술 협력 등을 더욱 심화하는 것이 목표다.
7일 열린 한미기업인 친선포럼 준비위원회 참석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 무역 질서에 큰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한미 기업인들 간 여러 이슈에서 민간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이날 준비위원회에서는 향후 시기를 정해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준비위원회에는 유장희 매경미디어그룹 상임고문,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장, 브래들리 벅월터 존슨콘트롤즈코리아 대표, 이동기 중견기업연구원장, 피터 신 재미한국계 시민연맹 전국의장 등이 참석했다.
제프리 존스 이사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역할이 크게 위축되면서 한미 경제인들 간 협력 창구 기능을 해온 한미재계회의도 제대로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기업인들이 주축이 된 한미기업인 친선포럼의 출범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김동녕 회장은 "한세실업은 연간 3억장이 넘는 옷을 만들어 이 중 80%는 미국 시장에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포럼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유장희 고문은 "미국도 중소·중견기업들이 경제를 이끌어 나가듯 우리나라 경제의 주축인 중소·중견기업들이 나서 미국 측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시장에서 중국은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일본은 미국의 기술 수준을 따라잡고 있는 경쟁 관계라고 생각해 한국이 파트너로 적임자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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