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낙후 도심 3곳 뉴딜사업 시작..국비 등 688억 투입

이재춘 기자 2018. 8. 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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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동구 효목동, 서구 원대동, 북구 침산동에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뉴딜 시범사업지에 대한 심의를 완료해 이달부터 부지 매입에 들어간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선정한 전국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활성화 계획이 완료된 대구 3곳 등 51곳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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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진행될 대구 서구 원대동의 좁은 골목길과 낡은 주택들(대구 서구 제공)© News1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동구 효목동, 서구 원대동, 북구 침산동에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뉴딜 시범사업지에 대한 심의를 완료해 이달부터 부지 매입에 들어간다.

부지 매입에 이어 설계와 착공이 이뤄지며 2021년까지 국비 280억원을 포함, 688억원을 들여 구도심을 재생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대구 동구 효목동 일대는 공공·산업·상권 기능 회복을 위한 혁신거점공간과 공공임대상가 조성 등이 추진된다.

서구 원대동과 북구 침산동 일대는 노후 주거지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골목길 정비, 공동체 공간 확충, 공적 임대주택 공급 등이 진행된다.

뉴딜 시범사업 지역에서는 그동안 주민 참여를 위한 협의체 구성, 도시재생센터 구축 등으로 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선정한 전국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활성화 계획이 완료된 대구 3곳 등 51곳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정했다.

우상정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올해 하반기에 국비 등 180억원을 지원해 보상과 착공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후 낙후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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