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제네스트 사망, 팬들 충격..전신 타투 새긴 '좀비 보이'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8. 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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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보이'로 불린 릭 제네스트가 사망했다.
릭 제네스트는 1985년생으로 캐나다 출신 모델이다.
레이디 가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좀비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연기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2일(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릭 제네스트는 1일 캐나다 몬트리올 자택에서 스스로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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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보이'로 불린 릭 제네스트가 사망했다.
릭 제네스트는 1985년생으로 캐나다 출신 모델이다. 어릴 적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나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자신감이 생긴다는 이유로 온몸에 무려 176개의 타투를 새겨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좀비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연기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2일(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릭 제네스트는 1일 캐나다 몬트리올 자택에서 스스로 숨을 거뒀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전 세계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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