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이재명 조폭연루 편 제보자, 이중 인터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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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가 추적한 두 사건에 동일 인물이 증언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의문을 사고 있다.
지난달 21일 그알은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으로 성남 국제마피아파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관계를 폭로했다.
이에 따라 2개의 나라에서 발생한 2개의 사건에 대해 1년의 시차를 두고 방송된 다른 회차의 프로그램에 한 인물이 제보자로 나설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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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가 추적한 두 사건에 동일 인물이 증언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의문을 사고 있다.
지난달 21일 그알은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으로 성남 국제마피아파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관계를 폭로했다.

KTM커뮤니케이션은 이 지사와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이 모 씨가 설립한 회사인 코마트레이드의 지원을 받는 회사로 전해졌다.
이 방송은 이 지사와 이 대표의 유착 관계를 설명하는 대목에서 A씨의 증언을 비중있게 다뤘다.
하지만 A 씨는 이 사건과 무관한 '마닐라 총기 사망사건'의 증언자로도 등장한다.

특히 방송 영상 속 제보자와 제작진의 옷차림, 촬영 장소, 카메라 앵글 등이 정확히 일치한 것으로 보아 같은 날 인터뷰를 진행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개의 나라에서 발생한 2개의 사건에 대해 1년의 시차를 두고 방송된 다른 회차의 프로그램에 한 인물이 제보자로 나설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똑같은 영상에 자막만 편집해 넣은 것 아니냐", "전혀 다른 사건의 화면을 가져다가 버젓이 제보자란 이름을 달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그알 제작진은 이날 오후까지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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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미경 기자] bramble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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