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화포구 실종여성 일주일 만에 가파도서 시신으로 발견

2018. 8. 1. 14:1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원형 섬 정반대 편에서.. 경찰, 문신·옷으로 신원 확인
제주 세화포구 실종여성 시신 수습 (서귀포=연합뉴스)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 서쪽 1.3㎞ 해상에서 지난달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시신을 수습하는 모습.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atoz@yna.co.kr

타원형 섬 정반대 편에서… 경찰, 문신·옷으로 신원 확인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가족 캠핑 중이던 여성이 실종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지방경찰청은 1일 서귀포시 가파도 해상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1구가 실종 여성 최모(38·경기도 안산)씨와 동일인물로 사실상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된 최씨의 몸에 새겨진 문신이 이날 발견된 시신에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밤 실종 당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최씨가 착용한 민소매 티와 반바지도 시신에 그대로 남아있다.

최씨의 시신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서귀포시 가파도 서쪽 1.5㎞ 해상에서 발견됐다.

이 시신은 모슬포와 가파도를 경유하는 왕복 여객선에서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오전 11시 8분께 서귀포해경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시신을 수습,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검시를 진행하고 조만간 부검해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최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 38분께부터 26일 0시 10분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됐다. 이날로 7일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저인망 동원 실종 여성 수색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 세화포구 30대 여성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과 해경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포구에서 저인망을 이용해 수중 수색을 하고 있다. 2018.8.1 jihopark@yna.co.kr

koss@yna.co.kr

☞ 무장단체 억류 일본인은 왜 "난 한국인"이라고 했나
☞ 광주 성희롱 여고 교무실 '초토화'…교사 20% 수사 대상
☞ 아들에게 폭행당하고도 재판부에 선처 부탁한 어머니
☞ 개그맨 유상무, 작곡가 김연지와 10월 결혼
☞ 제주 세화포구 실종 여성 일주일 만에 가파도 해상서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