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밀리 바비 브라운, 15세 남친과 결별..공개열애 7개월 만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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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샛별 밀리 바비 브라운(14)이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공식 결별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피플닷컴 보도에 따르면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 밀리 바비 브라운과 뮤지션인 제이콥 사토리우스가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헤어졌다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밝혔다.
밀리 바비 브라운과 제이콥 사토리우스는 지난해 10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올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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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샛별 밀리 바비 브라운(14)이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공식 결별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피플닷컴 보도에 따르면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 밀리 바비 브라운과 뮤지션인 제이콥 사토리우스가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헤어졌다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밝혔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결별은) 상호 합의하에 한 것"이라며 "둘 다 괜찮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밀리 바비 브라운과 제이콥 사토리우스는 지난해 10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올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청소년 커플인 만큼 SNS를 통해 달달한 분위기를 거침없이 뿜어냈고, 공식 석상에도 자주 등장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밀리 바비 브라운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인 '기묘한 이야기'에서 신비스러운 삭발 소녀로 등장,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레드카펫과 일상에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10대들의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밀리 바비 브라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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