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뉴스] 이 더위에 '인형탈' 알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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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중구 명동의 체감온도는 38.8도.
이제는 명동 거리의 상징이 된 고양이 인형탈 아르바이트생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눈이 큰 회색 고양이 탈을 쓴 아르바이트생은 잠깐의 틈을 이용해 음료수를 마시며 수분을 보충합니다.
명동을 찾은 한 시민은 "알바생들이 이런 더위에 털옷을 입고 일을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폭염에도 꼭 거리에서 일해야 한다면 인형탈과 옷이라도 시원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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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30일 오후 중구 명동의 체감온도는 38.8도.

기록적인 더위에 명동을 찾은 내외국인들 또한 맥을 못 추는 모습입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자 아이들도 챙이 넓은 모자를 썼습니다.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는 손선풍기는 필수가 된 지 오래입니다.

가게 앞의 점원들 또한 연신 부채를 부치며 더위를 쫓습니다.

이제는 명동 거리의 상징이 된 고양이 인형탈 아르바이트생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선풍기를 목에 건 고양이탈을 쓴 아르바이트생이 지나는 아이들을 향해 반가운 손 인사를 하다가도 사정없이 내리쬐는 열기에 고개를 떨굽니다.

눈이 큰 회색 고양이 탈을 쓴 아르바이트생은 잠깐의 틈을 이용해 음료수를 마시며 수분을 보충합니다.

광고판 아래 바구니에 담긴 텅 빈 음료수병 3개가 애처롭습니다.

손가락에 밴드를 붙이며 잠시 숨을 고른 회색 고양이탈 아르바이트생이 다시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에 열중합니다.

명동을 찾은 한 시민은 "알바생들이 이런 더위에 털옷을 입고 일을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폭염에도 꼭 거리에서 일해야 한다면 인형탈과 옷이라도 시원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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