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영희X권인숙 "입사 3년차 코골이 고백? 나라면 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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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고민고민하지마' 코너에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어머니 권인숙이 출연했다.
오늘의 주제는 이른바 '코밍아웃'을 할까말까 고민하는 입사 3년차 사원의 고민.
이 사원은 회사 입사 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가는데 평소 코골이는 심한데 연차는 어린고, 그래서 미리 '코밍아웃'을 해야할 지를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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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30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고민고민하지마' 코너에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어머니 권인숙이 출연했다.
오늘의 주제는 이른바 '코밍아웃'을 할까말까 고민하는 입사 3년차 사원의 고민.
이 사원은 회사 입사 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가는데 평소 코골이는 심한데 연차는 어린고, 그래서 미리 '코밍아웃'을 해야할 지를 고민했다.
권인숙은 일단 워크숍 가서 말을 하라고 조언했다. 동료들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 양해 바란다" 정도로 언급만 한 다음, 최대한 끝까지 노는 방법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누가 마지막까지 노는지 보고 끝까지 같이 놀고 새벽 3시가 되든 4시가 되든 노는 사람이랑 함께 버티고 그 사람마저 자면 같이 자라면서 "그때는 자다가 설마 코골이를 하더라도 이미 잔사람들을 골아 떨어졌기 때문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희도 "나라면 코밍아웃을 할 것 같다"고 거들었다.
지석진도 "2시간 잔 거랑 안 잔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며 "4시쯤 까지 버티다가 자면 체력안배도 되고 괜찮을 것 같다"고 공감을 표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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