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합시다]애슐리 "더 파격적인 섹시도 가능"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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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27·최빛나)의 첫인상은 시원시원했다.
사진촬영을 위해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인터뷰를 진행한 애슐리였으나 전혀 야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을 정도로 건강미가 넘쳤다.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활동을 하는 만큼 애슐리는 많은 변화를 줬고, 지금의 '스포티한 섹시'가 자신에게 더욱 잘 맞는 옷처럼 보일 정도로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그런 애슐리를 스타뉴스가 지난 27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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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27·최빛나)의 첫인상은 시원시원했다. 사진촬영을 위해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인터뷰를 진행한 애슐리였으나 전혀 야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을 정도로 건강미가 넘쳤다.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활동을 하는 만큼 애슐리는 많은 변화를 줬고, 지금의 '스포티한 섹시'가 자신에게 더욱 잘 맞는 옷처럼 보일 정도로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그런 애슐리를 스타뉴스가 지난 27일 만났다.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이네요. 소감이 남다를 것 같아요.
▶맞아요. 연습생으로 발탁돼 한국에 오면서 걸그룹을 꿈꿨고,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를 하게 됐죠. 꿈을 이뤄 너무 행복하지만 솔로 가수라는 목표도 늘 가지고 있었어요. 그동안 머릿속으로 많은 상상을 해왔는데 '리얼리티'가 되니까 아직 얼떨떨해요. 사실 레이디스 코드로 활동하면서 솔로 활동은 생각도 안 하고 있었거든요. 거기다 '섹시' 콘셉트는 제가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콘셉트입니다. 그래서 더 벅찬 것 같아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재밌어요.
-활동을 시작한 지 약 일주일 정도 됐네요. 자신의 무대를 모니터해보니 어떤가요?
▶솔로 활동을 상상하며 오래 연습했고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만족은 해요. 그러나 100% 만족한다고 말씀은 드리지 못하겠네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솔로로 무대를 꾸미는 것이 어려웠어요. 3분 40초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안무부터 노래, 표정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게 어려워요. 그룹으로 무대에 서면 숨돌릴 시간이 있는데 솔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치면 안돼요.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가 놀라웠어요. 이런 가수가 있었나 싶었다니까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다행이네요. 이번 솔로 데뷔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에 둔 것이 바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자'였어요. 레이디스 코드로 5년 활동했지만 사실 애슐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강하지도 않았고, 늘 똑같았죠. 그래서 처음으로 단발도 시도하고 섹시 콘셉트도 선택했어요. 보시는 분들이 신인가수를 보는 것과 같은 신선함을 느끼길 바랬어요.
-섹시 콘셉트에 원래 욕심이 있었나요?
▶물론이죠.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낼 때부터 이효리 선배님이 롤모델이었어요. 이후 가수의 꿈을 꾸게 된 뒤로부터는 늘 섹시 콘셉트를 해보고 싶었어요. 사실 이번보다 더 파격적이고 노출이 강한 섹시도 하고 싶어요. 자신 있습니다. 하하.
-다른 멤버들의 반응이 궁금해요.
▶어떻게 보면 저보다 더 섹시 콘셉트를 원했던 아이들이에요. 옛날부터 늘 저한테 "언니는 섹시 콘셉트 하야 한다"고 말했었으니까요. 이번 앨범 콘셉트를 듣고 연습하는 과정을 지켜본 동생들이 인생 리즈라고 말해줬어요. 자기 일처럼 기뻐해요.
인터뷰②에 계속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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