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덕화 아들 이태희, 父 애정표현에 눈물펑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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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아들 이태희 씨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7월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이덕화 아들 이태희 씨가 소개됐다.
이에 이덕화 아들이자 매니저인 이태희 씨는 "한 번도 안 빠지고 오셨다"고 증언했다.
이후 "혼자 공부하려고 애썼다"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이덕화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보온병에 남은 커피를 아들에게 따라주며 "이게 애정표현이야"라고 말해 이태희 씨를 펑펑 울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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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덕화가 아들 이태희 씨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7월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이덕화 아들 이태희 씨가 소개됐다.
이 날 이덕화 사부와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이덕화 아버지인 배우 故 이예춘과의 추억이 깃든 파로호로 향했다. 이들이 도착한 파로호는 바로 이덕화 아버지가 살아생전 즐겨 찾았던 강원도의 한 낚시터였다.
그곳에서 이덕화는 몸이 안 좋았던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덕화는 "우리 노인네 때문에 진짜 한 번 넋 놓고 울어본 적 있다. 혼자 낚시를 하고 있는데 고기가 안 잡히더라. 밤새 앉아 있었다. 새벽에 한 마리라도 잡으려 낚시터를 쳐다보고 있는데 늦봄이나 가을이 되면 물안개가 많이 낀다. 안개가 코앞에 껴 찌도 보일까말까 하는데 노 젓는 소리가 삐걱 삐걱 났다. 나룻배로 건너기엔 꽤 먼데 몸이 불편했던 사람이 배를 짓고 가려면 똑같은 힘을 줘야되는데 한쪽 힘이 없으니까 배가 틀어진다. 근데 새벽에 밤을 샜는데 아들한테 커피라도 한 잔 가져다주고 싶어 보온병 가득 커피를 타서 배에 싣고 오셨다. 얼마나 힘들었겠나. 놀래서 뭐하러 건너오셨냐 했더니 '아니야'라고 하더라. 위에 몇 사람 더 있었는데 이걸 들고 낚시하던 사람들한테 가 한 잔씩 다 따라주고 오더라. 그리고 내 앞에 와 들여다 보면서 '이거 한 잔 남았나 보다. 마셔라'고 하더라. 진작 주고 가지. 그리고 시치미 딱 떼고 배를 돌려갖고 안갯속으로 없어지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태어나서 처음으로 원없이 울어봤다. 수건이 젖을 정도로"라고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덕화는 "내가 이때까지 아들로서 얘기했는데 아버지로서 얘길 하자면 애들한테 늘 미안한게 가까이 있어줘야 뭐가 생기는데 이건 매일 새벽에 나갔다 밤새고 들어와 애들 볼 시간이 없다. 그래서 굳게 다짐한게 운동회만큼은 빠지지 말아야지였다. 남매가 5년 터울이었는데 11년간 한 번도 안 빠지고 운동회에 다 갔다. 일단 애들 점심시간에 딱 맞춰 김밥을 싸갖고 갔다"고 밝혔다.
이에 이덕화 아들이자 매니저인 이태희 씨는 "한 번도 안 빠지고 오셨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김밥에 대해선 "어머니가 싸오셨다"고 바로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태희 씨는 결혼을 안 한 이유에 대해 "어머니 같은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어 안 갔다"고 밝히는가 하면 아버지에 대해선 "평소에 기분 나쁜 건 다 표현하신다. 칭찬은 한 번도 못 들어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한테 듣고 싶은 말에 대해 묻자 "사랑표현은 말로 하신 적은 없고 그냥 다 행동으로 보여주신 것 같다. 밤새 일 하시고 힘든 내색 안 하시고 그런게 사랑표현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혼자 공부하려고 애썼다"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이덕화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보온병에 남은 커피를 아들에게 따라주며 "이게 애정표현이야"라고 말해 이태희 씨를 펑펑 울게 만들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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