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해리슨에 역전패..애틀랜타오픈 4강행 실패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18. 7.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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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사진 제공=라코스테)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3·한체대)이 2개월 반 만에 복귀한 남자프로테니스(ATP) 대회를 8강 무대에서 마무리했다.

정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BB&T 애틀랜타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라이언 해리슨(53위 미국)에 세트스코어 1대2 (7대6, 2대6, 6대7)로 역전패를 당했다.

정현은 지난 5월 마드리드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뒤 발목 부상으로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등 메이저 대회에 불참하며 재활에 매진해왔다.

5월 BMW오픈 이후 첫 투어 대회 8강이자 올해 출전한 10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올린 정현은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4강 진출의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정현은 1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지만 2세트부터 해리슨의 강서브에 흔들렸고 고비 때마다 브레이크 기회를 놓치며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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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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