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관객생활]'미션임파서블6', 4DX 체험기..이것이 '익스트림'①

김현록 기자 2018. 7.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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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4DX로 처음 만난 '미션 임파서블'이다.

CGV영등포 4DX관의 소감은 한마디로 '강렬'.

패대기치는 듯 강렬한 움직임을 선호하는 4DX 마니아라면 아쉬움이 없을 정도의 강도다.

"관객이 그저 영화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영화에 함께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싶다." 4DX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그런 그의 바람을 가장 제대로 구현해준 포맷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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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스틸컷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4DX로 처음 만난 '미션 임파서블'이다. CGV영등포 4DX관의 소감은 한마디로 '강렬'. 톰 크루즈 나이가 올해로 54살인데, 저러다 사람 잡겠다 싶던 살신성인 극한 액션의 향연이 제대로 빛을 발한다. 너무 길다 싶었던 무려 147분의 러닝타임도 더 짧게 느껴진다.

세계 최고 비밀 첩보조직 IMF를 이끌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동료들이 테러조직에 맞서 벌이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그린다는 시리즈의 줄기는 이번에도 변함없다. 지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서일까, 영국 정보부에 반기를 들고 테러리스트로 돌변했던 악당 레인이 다시 등장하며, 걸크러시를 뽐냈던 레베카 퍼거슨도 다시 등장해 드라마에 힘을 싣는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최고 매력 포인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강도를 더해가는 톰 크루즈의 체험형 액션이다. 두바이의 최고층 건물 외벽을 기어 올라가고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것으로 모자랐던 이 중년의 액션배우가 기어이 해내고 만 극한의 액션이 가득하다. 4DX는 이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효과의 다양성보다 강도가 인상적이다. 특유의 강렬한 액션에 맞춰 모션 체어 강도 1~9중 가장 높은 강도 9의 모션이 집중적으로 배치됐다는 설명.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스틸컷

초반부는 고요하다. 본격적인 4DX 효과가 시작되려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함께 영화의 로고가 올라가기까지를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아쉬움은 크지 않다. 곧 톰 크루즈가 힘을 준 액션신마다 4DX 효과가 제대로 빛을 발할 차례가 온다.

초반부의 핵심 액션 시퀀스인 7600m 상공의 헤일로 점프 장면은 특히 추천하고 싶다. 벼락이 번쩍이는 구름 속으로 낙하하는 톰 크루즈의 시선, 그를 따라가는 카메라와 함께 모션체어의 움직임 덕에 아슬아슬한 자유낙하를 마치 놀이공원 어트랙션을 체험하듯 즐길 수 있다. 번개를 표현하는 라이트닝 효과도 제대로 역할을 해낸다.

속도감 넘치는 추격전이 상당한 분량으로 이어지는데, 파리 도심의 오토바이 역주행 질주의 4DX 효과도 점프신에 못지 않다. 아찔한 기울기로 커브를 이어가는 톰 크루즈의 바이크만큼 모션체어가 역시 드라마틱한 움직임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목덜미를 스치는 바람 효과가 더해져 액션의 재미를 더한다.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스틸컷

백미는 후반부의 헬기신이다. 톰 크루즈가 직접 헬기 조종간을 잡고 벌이는 설산의 헬기 추격전, 뒤이어 이어지는 짜릿한 액션 시퀀스에서 4DX는 최대치의 효과를 보여준다. 패대기치는 듯 강렬한 움직임을 선호하는 4DX 마니아라면 아쉬움이 없을 정도의 강도다. 헬기에 매달린 톰 크루즈의 심정이 조금은 공감되는 후반부를 체험하다보면 조만간 4DX 의자에 안전벨트가 달리겠구나 싶은 생각마저 든다.

얼마 전 내한한 톰 크루즈는 '왜 그렇게 직접 몸을 던지는 아날로그 액션을 고수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관객이 그저 영화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영화에 함께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싶다." 4DX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그런 그의 바람을 가장 제대로 구현해준 포맷이 아닌가 싶다. 톰 크루즈가 요동치는 모션체어에 앉아 영화를 봤다면 분명 뿌듯해 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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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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