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단, 기무사령부·관련자 자택 등 압수수색
이철호 2018. 7. 25. 14:26

국군기무사령부의 기무사 계엄 검토 문건 등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은 오늘(25일) 오늘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과천 기무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기무사령부 뿐 아니라 문건 작성에 관계된 기무사 현직 군인들의 자택에 대해서도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10여 명의 기무사 문건 작성에 관련자 주거지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으로는 문건 작성에 참여한 소강원 기무사령부 참모장 등 현역 군인 15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이와 함께 오늘 오후 육군 준장인 기우진 5처장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엄 문건 세부 자료 작성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기우진 처장은 특별수사단의 수사 대상 중 장성급으로는 첫 소환자입니다.
지난 16일 출범한 특별수사단은 지금까지 계엄 검토 문건 작성에 관계된 기무사 현직 군인 10여 명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철호기자 (manjeo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험 속 노동자들 ③] 침묵의 살인자 화학물질
- 수상한 정치후원금..출처는 '부적절' 쓰기는 '펑펑'
- 한국, 연구개발 투자 세계 5위..세제 지원은 취약
- 어린이 씨름왕 결승전에서 펼쳐진 '110kg vs 43kg'의 대결
- 28일 새벽 '레드문' 뜬다 ..금세기 최장 개기월식에 화성도 근접
- 폭염속, 마트 달걀로 병아리 부화 도전하기
- 김정민, 타이완 방송으로 데뷔.."앞으로 속 안 썩일게요"
- 하루에도 몇 번씩 '쾅! 쾅!'..집 밑 '지하터널' 공사 "두려워"
- 고속도로서 갑자기 날아든 타이어..반복돼 온 '날벼락'
- 휴가철 상품권 사기 '급증'.."중고거래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