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SFTS 재난기금 5억 긴급 투입
전북CBS 이균형 기자 2018. 7. 24. 18:18
야생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사망자가 속출함에 따라 전라북도가 현 상황을 재난으로 판단하고 방역물품 구입비로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이에따라 전북도는 시․군과의 재원 부담비율 50대 50으로 시․군의 요구액 전액을 배정할 계획이며,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 44대 설치와 휴대용 기피제 10만개, 진드기방제 약품 1,120병을 구입해 SFTS 예방과 살인진드기 박멸에 사용할 예정이다.
도 보건당국은 기피제 분사나 방제소독이 SFTS 예방의 완전한 방법은 절대 아니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피로감 등 SFTS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CBS 이균형 기자] balance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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