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정영주, 남상미에게 구박 반 조언 반

2018. 7. 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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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정영주(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영주가 SBS 새 주말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첫 등장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정영주는 극중 차세대 뉴스 앵커 강찬기(조현재)의 집에서 일하는 전문 요리사 ‘황여사’를 맡았다.

방송된 5-8회에서는 황여사가 찬기 집에 신입 도우미로 들어온 은한(남상미)을 생초짜(?)라며 구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도 잠시 황여사는 ‘도우미계 대모’답게 은한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황여사는 찬기가 이혼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돈다는 것과 민회장(이미숙)이 악명 높은 시어머니라는 것 등 찬기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은한과 대화를 하며 은연 중 은한이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다.

앞으로 황여사는 기억을 잃은 은한과 함께 일하게 되면서 은한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극중 ‘황여사’로 분한 배우 정영주는 믿음직한 재벌집 요리사이자 도우미들의 엄마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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