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 공항' 건설 결정 다시 보류..더 심의하기로
박현진 2018. 7. 20. 21:33
8년을 끌어온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내 흑산도 공항 건설 결정이 다시 보류됐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20일 '흑산 공항' 건설 계획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더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립공원위원회는 앞서 2016년 11월에 보류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위원회는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거쳐 오는 9월 다시 열립니다.
정부는 2010년 흑산도에 1.2km 활주로에 50인승 항공기를 띄우기 위한 공항 건설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역사회는 조기 착공을, 환경단체는 환경 파괴를 우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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