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하이스쿨] 중국, '미우새' 표절 + '코미디 위크 in 홍대'
하경헌 기자 2018. 7. 20. 16:36
[경향신문]
경향신문 유일의 대중문화 전문 팟캐스트, <연예가 하이스쿨>. 이번 주는 금주를 달궜던 각종 연예계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먼저 이번 주 연예가에는 다양한 논란과 사건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상반기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달성한 닐로에 이어 이번에는 밴드 칵스의 멤버 숀이 앨범의 수록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라는 노래로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새벽차트에서 기습 1위에 오르고, 사용자 팬덤이 얕은데도 급격한 순위 상승이 이뤄져 많은 대중의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MC들은 소속사의 해명과 함께 이 소식을 전합니다.
또한 우연히 찍힌 미국에서의 사진 한 장으로 열애설이 나온 영화 <인랑>의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의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번호판을 바꿔 달았다가 접촉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일으킨 프로듀서 유영진의 소식도 전합니다.
그리고 SBS의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거의 도용한 프로그램을 방송해 논란이 된 중국 후난위성TV의 <마이 리틀 원(My Little One)>이라는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다음 달 대한민국을 웃음바다에 빠뜨릴 두 개의 코미디 페스티벌도 소개합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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