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女 전기검침원, 개짖는 소리에 놀라 4m 아래로 추락..'개' 처벌 불가
박태훈 2018. 7. 19. 14:39

계량기 확인에 나섰던 50대 여성 전기검침원이 개 짖는 소리에 놀라 4m 아래로 추락해 허리와 다리를 다쳤다.
개가 달려든 것이 아니라 짖었을 뿐이여서 개 주인에 대해 책임을 묻기 어려워 경찰은 사건으로 접수하지 않았다.
1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분쯤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주택 뒤편에서 A(50)씨가 4m 아래의 하천변으로 추락했다.
당시 A씨는 계량기 검사를 하기 위해 주택 뒤편으로 갔다가 묶여 있던 개가 짖는 바람에 놀라 피하려다가 아래로 떨어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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