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초청..강동원X김지운 참석

김현록 기자 2018. 7. 18. 08: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영화 '인랑'의 강동원과 김지운 감독 / 사진=스타뉴스

영화 '인랑'이 제66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전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김지운 감독과 강동원이 참석을 확정했다.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17일 '인랑' 측은 제66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음을 알리며 김지운 감독과 주인공 강동원이 오는 9월 영화제 참석을 위해 스페인으로 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53년부터 시작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는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영화제다. 2016년 홍상수 감독이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해무' '신세계' '마더' 등의 쟁쟁한 한국 영화들이 초청된 바 있다. 김지운 감독은 지난 2010년 '악마를 보았다'에 이어 두 번째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선발위원 로베르토 구에토는 "'인랑'은 액션, 음모, 판타지, 강렬한 심리전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영화의 정치적인 서브 텍스트는 김지운 감독의 놀라운 비주얼과 뛰어난 프로덕션 디자인, 엄청난 출연진이 든든하게 받쳐준다"라며, 김지운 감독이 창조해낸 복합 장르의 재미와 완성도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남북한 통일준비라는 근 미래에 실제로 있을 법한 가장 한국적인 상황을 배경으로 SF, 액션, 스파이, 느와르 장르 등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자신만의 색깔로 녹여낸 김지운 감독과 그 신작 '인랑'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엿볼 수 있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등과 함께 자신만의 독보적 스타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온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뒀다.

[관련기사]☞'대낮에 이런일이' 한혜진♥전현무 日에서..☞'소길댁' 이효리, 결국 제주집 팔았다..새 주인은 JTBC☞서수남 "아내 10억 빚, 딸은 미국서 사망"☞제시, 중력도 소용 없는 압도적 볼륨감☞"개XX"..10살 인기 아역배우, 충격 욕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