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철마 연꽃단지 '만개'..관광명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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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중리마을에 조성된 연꽃단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2만여㎡ 규모 연꽃단지에는 홍연, 백연, 황연, 수련 등 연꽃이 지난달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기장군과 중리연밭단지추진위원회는 연꽃개화에 맞춰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철마 중리마을 연꽃단지 홍보행사를 연다.
기장군 관계자는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연꽃단지가 색다른 도심 피서지이자 생태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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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중리마을에 조성된 연꽃단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2만여㎡ 규모 연꽃단지에는 홍연, 백연, 황연, 수련 등 연꽃이 지난달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최근 들어서는 연꽃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일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
기장군과 중리연밭단지추진위원회는 연꽃개화에 맞춰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철마 중리마을 연꽃단지 홍보행사를 연다.
중리마을 농산물직판장에서 연꽃차·연밥·연막걸리·연두부, 지역농산물(찰옥수수·토마토 등)을 판매하고 접시꽃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기장군 관계자는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연꽃단지가 색다른 도심 피서지이자 생태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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