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ThinQ' 중남미시장 공략

손기은 기자 2018. 7. 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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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를 중남미 대표 시장인 브라질, 멕시코에서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을 적극 공략(사진)하고 있다.

LG전자는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독립국가연합(CIS) 등에서 LG G7 ThinQ를 선보이며 전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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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멕시코서 잇단 호평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를 중남미 대표 시장인 브라질, 멕시코에서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을 적극 공략(사진)하고 있다.

LG전자는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독립국가연합(CIS) 등에서 LG G7 ThinQ를 선보이며 전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첫 반응은 좋은 편이다. 브라질 유력 매체 ‘오 글로보(O globo)’는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디스플레이, 놀라운 사운드, 넓게 찍을 수 있는 광각 렌즈와 알아서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카메라를 갖췄다”며 “LG G7 ThinQ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성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라고 평가했다.

브라질의 유력 정보기술(IT) 전문지 ‘투도 셀룰라(Tudo Celular)’도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동급 최강의 스마트폰”이라고 평가했다. 멕시코 IT 매체 ‘밀레니오(Milenio)’는 “단 한 번의 샷으로 이렇게 또렷하고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은 본 적이 없다”며 카메라 기능을 극찬했다.

마창민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전무)은 “뛰어난 그립감, 탁월한 광각 렌즈, 붐박스 스피커와 DTS:X(입체음향 오디오 기술)의 고품격 사운드 등 해외에서 호평받은 장점을 바탕으로 세계 프리미엄 시장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기은 기자 s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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