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앞바다 암초에 등대 설치.."선박 안전운항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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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17일 전북 고창군 구시포항 북쪽 바다 암초(간출암)에 북방등표(등대)를 설치해 불을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해수청은 등표 설치로 구시포항, 동호항 등을 이용하는 선박 운항의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군산해수청은 올해 부안군 위도 등표를 개량하고 2021년까지 관내 등대 5기를 설치해 선박 항해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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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17일 전북 고창군 구시포항 북쪽 바다 암초(간출암)에 북방등표(등대)를 설치해 불을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고창 구시포항 북방등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7/17/yonhap/20180717103708582icnn.jpg)
구시포항 북측 300m 해상에 있는 간출암은 만조나 시계가 좋지 않을 때 육안 식별이 어려워 통항 선박의 안전을 위협해왔다.
구시포항 등표는 높이 17m의 야간 등화시설을 갖춘 복합구조물로, 백색 불빛을 10초마다 2번 깜박여 15㎞ 밖에서도 볼 수 있다.
군산해수청은 등표 설치로 구시포항, 동호항 등을 이용하는 선박 운항의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군산해수청은 올해 부안군 위도 등표를 개량하고 2021년까지 관내 등대 5기를 설치해 선박 항해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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