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보건복지 전문 전혜숙, 여가위원장으로

20대 국회 후반기 새 여성가족위원장으로 선출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광진갑)은 약사 출신으로 보건복지 관련 업무에 전문성을 지닌 재선 의원이다.
전 의원은 29·30대 경북약사회 회장을 지낸 뒤 200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역할을 맡았다. 이후 2008년 18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소속 비례대표로 국회에 첫 입성했다.
약사 출신이라는 전문성을 살려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활약했다. 또 18대 임기 동안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예산결산특별위, 운영위,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를 거쳤다.
의원직을 맡지 못했던 2015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으며 관련 활동을 이어갔다.
20대 총선에서 전 의원은 서울 광진갑 지역에서 당선됐다. 재입성한 국회에서도 보건복지위와 윤리특별위 간사로 활동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 미세먼지특별위원장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보건복지위 경험이 많아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 배치를 앞두고 해당 상임위 간사로 거론됐다. 당내 논의 결과 전 의원은 여성가족위원장으로 확정됐다.
△1955년 경북 칠곡 △경북대 사범대학부속고 △영남대 약학 △성균관대 임상약학대학원 석사 △29·30대 경북약사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장 △18·20대 국회의원
이건희 기자 kunhee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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