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내 몸 창피했었다..더 강해지고 편견 맞설 것"
이정호 기자 2018. 7. 16. 14:25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사람들의 편견에 맞서겠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엠버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어와 한글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엠버는 "오랜 시간 동안 저는 다른 사람들의 편견들로 인해 제 몸을 창피하다고 여겼다. 점점 제 몸에 대한 자신감도 잃게 만들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제가 연약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 자신의 야심과 목표를 포기해왔는데, 더 이상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항상 더 열심히 하고 더 강해지고 이런 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다. 완벽 하지 않아도"라고 덧붙었다.
엠버는 데뷔 때부터 중성적인 이미지로 많은 편견들과 싸워왔다. 지난해에는 자신의 신체를 향한 지적과 조롱에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게재하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이후 엠버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엠버는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기반을 둔 스틸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솔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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