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크로아티아] 월드컵 우승팀-준우승팀, 상금 격차만 '113억원↑'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8. 7. 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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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것은 역사에 남을 '명예'가 전부가 아니다.

무려 3800만 달러(약 431억)원에 달하는 두둑한 상금도 함께 품을 수 있는데, 이는 월드컵 역사상 최고액이다.

반면 준우승팀은 2800만 달러(약 317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월드컵 준우승팀과 8강에서 탈락한 팀(5~8위) 간 격차가 1200만 달러(약 136억원)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우승팀과 준우승팀 간 상금 격차가 상당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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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것은 역사에 남을 ‘명예’가 전부가 아니다.

무려 3800만 달러(약 431억)원에 달하는 두둑한 상금도 함께 품을 수 있는데, 이는 월드컵 역사상 최고액이다.

4년 전 브라질 대회 당시 우승 상금(3500만 달러·약 397억원)과 비교하면 300만 달러(약 34억원)가 더 증가했다.

반면 준우승팀은 2800만 달러(약 317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결승전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두 팀 간 상금 격차만 무려 1000만 달러(약 114억원)에 달한다.

월드컵 준우승팀과 8강에서 탈락한 팀(5~8위) 간 격차가 1200만 달러(약 136억원)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우승팀과 준우승팀 간 상금 격차가 상당한 편이다.

결국 정상에 오르는 팀은 월드컵 우승이라는 명예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 수준의 상금까지도 덤으로 얻을 수 있게 되는 반면, 준우승팀은 여러 모로 씁쓸한 결승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

15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더욱 더 치열하게 펼쳐질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다.

한편 이번 대회 총상금은 4억 달러(4532억원)로, 지난 브라질 대회보다 4200만 달러(약 476억원)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조별리그 탈락팀 상금은 4년 전과 동일하지만, 16강 진출 이후부터 200만~300만 달러씩 상금이 늘었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도 800만 달러(약 91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월드컵 준비수당 150만 달러(약 17억원)는 제외된 액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 프랑스(피파랭킹 7위) vs 크로아티아(20위)
- 15일 자정,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
- 역대전적 : 3승2무 프랑스 우세
- 중계 : KBS 2TV, MBC, SBS, POOQ(푹), 아프리카TV, 옥수수TV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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