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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 7. 11. 08:01
(영동=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난계 박연(1378~1458)은 신라의 가야금 악사 우륵, 고구려의 거문고 대가 왕산악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으로 꼽힌다. 난계의 삶과 예술혼을 담은 난계박물관이 고향인 충북 영동에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국악기를 종류별로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지공이 5개로 취구에 별도 의취를 덧붙인 관악기 ‘지’. 2018.7.11
swim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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