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대 프랑스, 안정환 어록 "축구는 냉정..눈물 흘리는 선수 상대로 골 넣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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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와 프랑스의 8강 경기에서 다시 한번 안정환, 김정근, 서형욱 해설위원의 재치가 빛났다.
안정환 위원은 경기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우루과이 선수가 눈물을 흘리자 "축구는 정말 냉정한 것 같다. 눈물을 흘리는 선수를 상대로 골을 넣을 수밖에 없다"며 선수들이 느끼는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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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8강 경기에서 다시 한번 안정환, 김정근, 서형욱 해설위원의 재치가 빛났다.

서 위원은 우루과이 선수와 살짝 닿기만 한 음바페가 그라운드에 드러눕자 “음바페가 네이마르의 팀동료인데 배웠나요?”라며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지적했다.
서 위원은 프랑스 캉테를 향해선 “진공청소기 일뿐 아니라 밥도 차릴 줄 안다”며 안정환 위원 못지않는 어록들을 쏟아냈다.
김정근 캐스터는 “우루과이가 전반 이후 15분을 쉬고 나더니 움직임이 둔해졌다”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읽어냈다.
이후에는 “우루과이는 반전을 만들어내야한다” “오늘 우루과이 입장에선 카바니의 공백이 너무도 아쉽게 느껴질듯하다”며 좀처럼 경기를 풀지 못하는 우루과이를 안타까워했고, 안정환 위원도 “시간이 갈수록 흔들릴거다.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김정근 캐스터의 분석에 공감했다.
안정환 위원은 “축구의 흐름이란 것이 희한한 것 같다” “수아레즈가 자주 보이게끔 주위 선수들이 도와주야 하는데 아쉽다”며 경기가 한쪽으로 기울어졌음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줬다.
안정환 위원은 경기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우루과이 선수가 눈물을 흘리자 “축구는 정말 냉정한 것 같다. 눈물을 흘리는 선수를 상대로 골을 넣을 수밖에 없다”며 선수들이 느끼는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MBC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기준으로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같은 경기를 중계한 다른 두 방송사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대~40대 시청자들의 시청률을 알아볼 수 있는 2049 시청률에서도 3.4%를 기록해, 2.5%와 2.0%를 기록한 타 방송사를 월등하게 앞섰다.
또한, MBC 월드컵 홍보대사이자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감스트는 이날 15만 명이 동시 접속한 인터넷 중계로 온라인 공간을 지배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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