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라인롤러, 세계스피드선수권 트랙 종합 2위
![주니어 남자 계주 금메달을 딴 대표팀[대한롤러스포츠연맹 제공=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7/05/yonhap/20180705154120350kqti.jpg)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 인라인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18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트랙 부문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네덜란드 히르드와 아른험에서 열린 대회 트랙 부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최강' 콜롬비아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콜롬비아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가져갔다. 3위는 금메달 2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를 차지한 프랑스다.
한국은 2009년 중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2015년 대만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는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유럽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는 최근 10년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적이 없었다.
이번 대회에는 시니어 8명, 주니어 8명 등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주니어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남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했고, 계주 금메달 멤버인 안성민과 천종진이 각각 E(제외경기)5,000m, 1,0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천종진은 500m에서도 은메달을 땄다.
시니어 간판 안이슬은 1,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낙준 대표팀 감독은 "트랙에서 예상보다 좋은 성적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 조금 더 노력해서 남은 로드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6일부터 사흘간은 로드 부문 경기가 열린다.
abbie@yna.co.kr
- ☞ "칼이 도와줬음 됐을텐데…" 박삼구 말에 대한항공 '발끈'
- ☞ 하석주 "차범근 피해 20년간 도망다녀" 눈물로 사과
- ☞ 의붓딸 6년간 성폭행해 임신시킨 계부에 징역 20년
- ☞ '상금 1억' 2018 미스코리아 진 23세 김수민은 누구?
- ☞ 말거는 정신병력자 지팡이로 '툭' 친 치매 노인 봉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미국 조지아주 한인 여성, 남편 총격에 사망 | 연합뉴스
- '삼전닉스·실리콘 칼라' 아시나요…NYT가 소개한 韓반도체 열풍 | 연합뉴스
- 병역기피자 신상공개 범위 확대…신검 본인확인 절차도 강화 | 연합뉴스
- '노예 구인'…女청소년들 성 착취물 제작·유포 대학생 송치 | 연합뉴스
- 조부 살해 20대 여성 구속기소…"방법 검색·범행도구 미리 구매" | 연합뉴스
- 인천 생활자원센터서 시신 다리 발견…"발 크기 210∼220㎜"(종합2보) | 연합뉴스
- 쿠팡 정보유출 해커 협박 메일에 '성인용품·속옷' 구매내역도 | 연합뉴스
- 제주 전통시장서 수학여행 온 여고생들 추행한 50대 체포 | 연합뉴스
- 스페이스X 직원 4천400명 백만장자, 400명은 1천500억원 '잭폿' | 연합뉴스
- '윤창호법 처벌1호' 배우 손승원 5번째 음주운전…징역1년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