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단독 오른 여성, 경찰에 체포돼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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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자유의 여신상의 대좌에 올라 옷자락 밑에까지 올라가 있던 여성 한 명이 거의 4시간 동안 내려오지 않고 버티다가 이 일대의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킨 경찰에 의해 연행되어 내려왔다.
뉴욕 경찰청 소속의 경찰관 2명은 이후 여신상의 기단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이 여성을 붙잡았다.
이 여성은 경찰관 한 명이 앞서 인도하는데 따라서 8m나 내려와 여신상 관람용 전망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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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뉴욕 자유의 여신상의 대좌에 올라 옷자락 밑에까지 올라가 있던 여성 한 명이 거의 4시간 동안 내려오지 않고 버티다가 이 일대의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킨 경찰에 의해 연행되어 내려왔다.
독립기념일을 맞아 이 곳 여신상이 서있는 리버티 아일랜드를 찾았던 탐방객들은 이보다 앞서 경찰의 강제 해산에 따라 모두 대피했다.
뉴욕 경찰청 소속의 경찰관 2명은 이후 여신상의 기단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이 여성을 붙잡았다. PIX 11방송사 헬리콥터가 잡은 동영상에는 그녀와 경찰관들이 여신상 옷자락을 타고 조심조심 발치 아래로 내려와서 경찰이 세워놓은 사다리 쪽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잡혔다.
이 여성은 경찰관 한 명이 앞서 인도하는데 따라서 8m나 내려와 여신상 관람용 전망대에 도착했다. 이보다 앞서 6명의 시위대가 자유의 여신상에 "세관이민단속국(ICE)을 철폐하라"는 현수막을 치려다 체포되었으며, 이들이 소속된 시민단체 "라이즈 앤드 리지스트" ( Rise and Resist )는 이 여성은 자신들의 광고 시위와는 무관한 사람이라고 말했다가 나중에 번복했다 .
그러나 이 단체는 시위 지지자인건 맞지만 여신상에 혼자 올라가는 것은 자기들 계획에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경찰관들이 다가가자 처음엔 더 멀리 몸을 피하면서 신발까지 벗어, 더 위로 올라가려는 듯이 보였다. 하지만 그 대신 여신상의 발치에 앉아버렸고 경찰관들은 신발을 다시 신게하고 그녀의 몸을 보조자일로 묶은 뒤 하강을 시작했다.
한편 자유의 여신상 시위에 참가한 단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 이민정책과 멕시코 국경에서 체포한 이민가족 강제 격리에 항의하기위해 행동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제프 세션스 미 법무장관은 대통령의 이민 정책은 공공 안전을 위한 첫 걸음일 뿐이라고 말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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