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새로운 S펜..저전력 블루투스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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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공개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의 S펜에 블루투스 탑재가 확실시 됐다.
폰아레나 등 외신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노트9 S펜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문서에서 포착됐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로운 S펜은 2.4GHz 블루투스 LE를 통해 갤럭시노트9과 연결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 달 9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노트9 공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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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공개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의 S펜에 블루투스 탑재가 확실시 됐다.
폰아레나 등 외신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노트9 S펜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문서에서 포착됐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FCC 문서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의 S펜 모델명은 'EJ-PN960'이다. 폰아레나는 여기서 P는 펜을 의미하고, N960은 갤럭시노트9 모델명이라 분석했다. FCC 문서에는 이 제품을 스타일러스 펜으로 표기했다.
새로운 S펜은 2.4GHz 블루투스 LE를 통해 갤럭시노트9과 연결된다. 이는 S펜에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됨을 의미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유출전문 IT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는 S펜이 역사상 가장 큰 업데이트를 보여줄 것이라고도 언급하며, S펜을 이용해 원격 음악 제어, 원격 카메라 셔터, 게임 컨트롤러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외에 S펜을 통한 전자서명 기능 적용도 전망된다. 다만, S펜 두께는 블루투스 기능 추가로 전작보다 두꺼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 달 9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노트9 공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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