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신 사람이 더 오래 산다"
김익현 기자 2018. 7. 3. 15:04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 결과.."어떤 커피든 무관"
(지디넷코리아=김익현 기자)커피를 마시는 것이 수명 연장엔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의학협회 저널인 ‘JAMA 인터넷 매디신’은 2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카페인 신진대사에서 유전자 변형에 따른 커피 마시기와 수명의 상관관계’란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씨넷에 따르면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수행한 이 연구는 혈액 샘플 제공해 동의한 영국인 5천만 명으로부터 취합한 정보를 활용했다. 혈액 정보를 제공한 영국인들은 건강과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한 상세한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함께 제출했다.

조사 참가자 중 3분의 1 가량은 하루에 커피 두, 세잔 정도씩 마신 사람들이었다. 또 매일 여덟잔 이상 마신다는 사람도 1만 명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혈액 샘플 제공자들의 10년 뒤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사람보다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결과는 디카페인, 인스턴트 등 커피 유형과 관계 없이 나타났다고 씨넷이 전했다.
김익현 기자(sin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알리바바 "AI 캐셔, 커피 34잔 주문에 49초 소요"
- 로봇 바리스타 "1시간에 커피 120잔 거뜬"
- 앱으로 커피 추출..새 가정용 커피 머신 등장
- 커피 테이블로 변신하는 핑퐁 게임기
- 스타벅스도 AI 기술 도입..음성-채팅으로 커피 주문
- 삼성전자, 테일러 1공장 후속 설비투자…2나노 생산거점 완성 수순
- 정용진 신세계 회장, 이마트 대표 복귀…김홍극과 각자대표 체제
- PHP 보안 위협 확산 우려...정부, 보안 패치 등 대응 추진
- [AI 리더스] 피그마 "韓 기업, AI 코드·제품 완성 연결 필요…협업 도울 것"
- '아이온2' 흥행에 '아스오라' 호응…엔씨, 글로벌 공략 탄력